통영시의회(의장 전병일)는 지난 28일 제245회 통영시의회(임시회)를 하루 일정으로 열고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을 선임한 데 이어 위원장을 선출하며 제10대 의회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20일 김태균 의원 등 의원 6명의 요구로 소집됐으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에는 김희자 의원(2선·국민의힘)이 선출됐다.
의회운영위원회는 김희자 위원장을 비롯해 김신우·김혜경·박용수·최윤희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됐다.
본회의 산회 직후에는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2026년도 하반기 회기 운영 계획안'과 '제246회 통영시의회(임시회) 의사 일정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통영시의회는 하반기 회기 운영 체계를 갖추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하게 됐다. 지난 23일 집행부가 제출한 각종 안건은 오는 8월 3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 열리는 제246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전병일 의장은 "장시간 지켜봐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는 시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리는 일이 없도록 더욱 성숙한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비 온 뒤에 땅이 굳듯이 더욱 안정적이고 단단한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출발이 다소 늦어진 만큼 더욱 부지런하고 깊이 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