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점식 의원의 통영시의회 자율성 침해 행위와 통영시민 민심 왜곡 행위를 규탄한다.

    • 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지역위원회(위원장 배윤주)는 정점식 의원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소속 원내대표들간의 통영시의회 원구성 협의를 무산시킴으로써, 통영시의회의 자율성을 침해하고 통영시민의 민심을 왜곡한 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한다.

      제10대 통영시의회가 개회하기도 전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원구성 협의가 완료되어 양당 원내대표들이 그 결과를 발표할 기자회견이 예정되었다가 그 협의를 무산시키는 무소속 시의원의 기자회견이 열리는 등 소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제9회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통영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7명, 국민의힘 6명, 무소속 1명의 시의원으로 구성되게 되었다. 이 결과는 통영시 행정을 감시하고 견제해야 할 기능을 전혀 수행하지 못했던 제9대 통영시의회, 구체적으로는 국민의힘의 독단적 시의회 운영에 대한 통영시민의 준엄한 심판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런 통영시민의 뜻을 존중하여, 국민의힘과의 대화를 통해 의장 선출과 상임위원장 배분 등 제10대 통영시의회 원구성에 관한 협의를 마치고 협치를 통한 시의회 운영을 의욕적으로 준비했다.

      그런데 양당 간의 이 협의가 다름 아닌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인 정점식 의원의 “협치하지 말라”는 한마디에 깨지고 말았다고 한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지역위원회는 정점식 의원에게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하나, 정점식 의원은 통영시의회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행위를 당장 멈추어야 한다.
      정점식 의원은 자신이 지역구 자치단체의 조정자가 아니라 조력자임을 잊지 말고, 같은 당 소속 시의원들을 동원하여 통영시의회 자율성을 침해하는 꼼수정치를 그만두어야 한다.

      하나, 정점식 의원은 선거 결과로 나타난 통영시민의 민심을 거스르는 행동을 당장 멈추고 11만 통영시민에게 사죄해야 한다.
      정점식 의원은 ‘민심이 곧 천심이다’는 교훈을 무겁게 받아들여 잘못을 반성하고 통영시민에게 사죄해야 마땅하다.

      하나, 정점식 의원은 통영시의회를 무력화하여 통영시 행정의 발목을 잡으려는 시도를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

      정점식 의원이 작금의 적절치 못한 행태들을 멈추지 않는다면, 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지역위원회는 더 강력한 대응을 해나갈 것임을 밝혀둔다.


      2026. 7. 3(금)
      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지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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