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석주 통영시장, 취임 첫 결재는 '민생'…민생회복지원금 지급 본격 추진
    • 시민 11만 6천 명에게 1인당 33만 원 지급 추진
      총 385억 원 규모…관련 절차 마무리 후 8월 중 지급 목표

    • 민선 9기 제11대 통영시장에 취임한 강석주 시장이 지난 1일 시청 집무실에서 첫 공식 업무로 '통영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계획'을 결재하며 시정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

      민생회복지원금은 강 시장이 취임 후 가장 먼저 추진하는 공약사업으로, 시정 방침인 '시민 중심, 강한 통영'을 바탕으로 시민 중심 시정을 실현하기 위한 첫 민생 정책이다.

      시는 시민 1인당 33만 원씩 총 385억 원 규모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 대상은 조례 입법예고 전날인 2026년 4월 15일 기준 통영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 약 11만 6천 명이다.

      지원금은 모바일 통영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로 지급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다만 관련 조례안은 제8대 통영시의회 회기 만료로 자동 폐기된 상태다. 이에 시는 조례안을 다시 제출해 제9대 통영시의회의 심의를 거친 뒤 관련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지급 준비를 완료해 8월 중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민생회복지원금은 시민들께 가장 먼저 실천으로 보여드리는 약속"이라며 "관련 절차를 충실히 이행하고 차질 없이 준비해 시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정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모든 행정의 판단과 결정은 시민의 삶을 더욱 나아지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춰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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