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 중심, 강한 통영’ 본궤도 올린다… 통영시, 202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 - 한산대첩교·KTX 역세권·한화리조트 등 대형 숙원 사업 속도감 있게 착수
      - 민선 9기 굵직한 결실 발판… 강석주 시장 “탁상행정 넘어 실질적 성과로 증명할 때”

    • 통영시가 지난 21일 시청 강당에서 ‘202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시정 청사진을 구체화했다.

      이번 보고회는 강석주 통영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37개 전 실·과장 및 팀장, 4개 시 산하 공공기관 관계자 등 간부 공무원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세운 시정 구호 ‘시민 중심, 강한 통영’과 ‘시민 중심 시정 혁신과 소통 행정 실현’이라는 기조를 2027년에도 일관되게 이어가며, 출범 이후 다진 기반을 바탕으로 내년도 핵심 사업들의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을 확정했다.

      보고회에서는 먼저 민선 9기 출범 이후 단기간에 이뤄낸 굵직한 성과들이 공유됐다. 주요 결실로는 ▲한산대첩교(도남~한산 도로 개설) 및 도산~삼산 도로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KTX 통영역 복합환승센터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기본계획 반영 확정 ▲통영시 전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관철 ▲통영 해저터널 미디어아트 국가등록문화유산 현상변경 최종 허가 완료 ▲도남관광지 금호 프리미엄 리조트 조성계획 결정(변경) 승인 ▲통영형 민생회복지원금 1인당 35만 원 신속 지급 등이 꼽혔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발판 삼아 2027년에는 통영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대형 현안 사업들을 본격적인 실행 궤도에 올릴 방침이다.

      핵심 사업으로는 ▲한산대첩교 조기 착공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 ▲KTX 통영역세권 개발 및 복합환승센터 기본계획안 확정 ▲한화리조트 조기 착공을 위한 관광단지 지정 승인 및 도시관리계획 결정 고시를 역점 추진한다. 아울러 도남관광지 금호 프리미엄 리조트 조성 사업 및 통영 해저터널 미디어아트 착공, 오션뷰케이션 조성 사업, 북신사거리~장대사거리 도로 개설, 동호동 저온·친환경 위판장 준공 등 지역 경제 활력과 직결된 인프라 구축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내년은 치밀한 계획 수립 단계를 넘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능력을 증명해야 할 결정적 시기”라며 “보고된 주요 사업들이 회의실 안의 말잔치로 끝나지 않도록 전 공직자가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현장에서 발로 뛰어 달라”고 강력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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