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25일 통영문화재단과 함께 강구안 일대에서 최근 집중 호우로 유입된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합동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 정화 활동에는 통영문화재단 임직원 15명을 비롯해 통영시 해양산업과 관계자들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참여자들은 집중 호우로 강구안 해안가에 떠밀려온 나뭇가지와 풀 등의 초목류를 비롯해 폐스티로폼과 각종 생활 폐기물 등 해양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깨끗한 해양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통영시는 집중호우가 시작된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해양 쓰레기 운반선 아라호와 집게차 등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약 85톤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시는 비가 내릴 때마다 다량의 쓰레기가 바다로 유입되는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가용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해양쓰레기 수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강구안 환경 정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영문화재단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해양 환경을 신속하게 정화하고 복구해 청정 통영의 바다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