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 ‘2026 강구안 나이트 프린지’ 성황리 마무리… 미디어미항 강구안의 매력 빛났다
    • - 6월 13일 마지막 공연 성료…3개월간 이어진 문화 예술 향연 마무리 -

    • 통영시는 지난 13일 강구안 해상무대와 일원에서 열린 「2026 강구안 나이트 프린지,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 마지막 공연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팬텀싱어 출신 테너 김민석, 서영택, 정필립, 진원이 함께한 ‘팬텀 포 테너스(Phantom Four Tenors)’ 무대로 꾸며졌다. 정통 오페라 아리아와 칸초네 메들리 등 수준 높은 프로그램이 강구안의 아름다운 야경과 어우러지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해상무대와 강구안 일원은 관람객들로 붐볐으며, 시민과 관광객들은 초여름 밤의 낭만을 만끽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문미향 퀸텟 공연과 5월 첼로·가야금 공연에 이어 마련된 마지막 무대로, 3개월간 이어진 「2026 강구안 나이트 프린지,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의 대미를 장식했다. 올해 행사는 재즈, 크로스오버, 클래식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강구안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공연과 함께 운영된 청년 포차, 로컬 마켓, 플리 마켓, 스마트 관광 체험 프로그램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끌었다. 방문객들은 공연 관람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콘텐츠를 즐겼으며, 이는 자연스럽게 인근 상권 이용으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체류 시간 연장과 소비 확대를 이끌어내며 야간 관광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효과를 보여줬다.

      무엇보다 강구안에 조성된 음악 분수와 문화마당 미디어아트, 강구안 미디어타워 등 다양한 야간 경관 콘텐츠는 공연과 어우러져 ‘미디어미항 강구안’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이를 통해 강구안은 문화 예술과 미디어 기술, 아름다운 해양 경관이 결합된 통영의 대표 야간 관광 명소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강구안 나이트 프린지는 공연과 체험, 먹거리, 야간 경관 콘텐츠가 어우러진 통영의 대표 야간 관광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강구안 미디어미항을 중심으로 다양한 야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야간관광 명소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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