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청년의 자신감 회복과 구직 의욕 고취, 노동시장 참여 확대 및 취업 촉진을 위해 6개월 이상 취업·창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문 경력 개발 기관인 ㈜커리어랩 경력개발센터가 운영하며, 밀착 상담과 사례 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구직 단념 청년을 비롯해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 복지 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가습기 살균제 피해 청년, 지역 특화 청년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사업자 등록증을 폐지한 경우 즉시 참여가 가능하며, 기존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도 사업 종료 후 6개월이 경과하면 재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요건을 완화했다.
2026년 중·장기 과정에는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국가 및 민간 자격증 과정이 포함된다. △직업상담사 △컴퓨터활용능력 △플로리스트 △제과·제빵 및 바리스타 클래스 등을 운영해 청년들이 구체적인 진로 목표를 설정하고 취업 준비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통영시는 2월 9일(월) 개강 예정인 장기 과정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은 고용24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와 함께 ㈜커리어랩 경력개발센터(경남 통영시 무전8길 37, 3층) 방문 접수 또는 전화(☎ 055-646-1845)로 가능하다.
통영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과 평가’에서 지역 유관 기관과의 안정적인 연계 인프라 구축과 높은 프로그램 이수율을 인정받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