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통영지사(지사장 양기명)는 산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영근, 민간위원장 김상률), 산양읍자원봉사회(회장 김윤실)와 함께 지난 16일 산양읍 관내 전기 설비가 취약한 저소득 2세대를 대상으로 전기 안전 점검과 보수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주거 환경이 열악해 화재와 감전 사고 위험에 노출된 취약 계층의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세대는 컨테이너 등 임시 주거 시설에 거주하고 있어 노후 배선과 불량 콘센트, 차단기 미설치 등 전기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었다.
이날 봉사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기 배선 상태와 차단기, 콘센트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노후되거나 위험 요소가 있는 전기 설비를 교체·보수했다. 아울러 전기 사용 시 주의 사항을 안내하며 일상생활 속 전기 사고 예방에도 힘썼다.
양기명 한국전력공사 통영지사장은 “전기는 생활에 꼭 필요한 에너지인 만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해 전기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 계층 보호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근 산양읍장은 “민관이 협력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 활동을 추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안전하고 따뜻한 산양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통영지사는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 복지 지원 사업과 함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전기 안전 점검 및 설비 보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장애인 가구 등 전기 안전에 취약한 세대를 중심으로 현장 방문형 봉사 활동을 전개하며 화재와 감전 사고 예방은 물론 생활 불편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