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주거·돌봄까지… 2026년, 통영의 생활이 달라진다
    • - 신규·확대 시책 5대 분야별 핵심 정책 집중 안내 -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시정 방향인 ‘함께 준비한 미래, 확 달라진 통영’을 실현하기 위해 2026년부터 새롭게 시행되거나 확대되는 주요 시책과 제도를 분야별로 정리해 시민들에게 집중 안내한다.

      이번에 안내하는 시책은 ▲생활·교육·환경 ▲주거·교통 ▲문화·체육 ▲복지·돌봄 ▲보건·의료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청년, 가족, 어르신, 농어업인, 교통 약자 등 다양한 계층이 일상에서 직접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폭넓게 담았다.

      1) 생활·교육·환경 분야
      청년과 학생을 위한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청년 결혼 축하금은 2026년 1월 1일 이후 혼인 신고한 18~45세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가구당 통영사랑상품권 100만 원(1인당 50만 원)을 지원한다.

      대학생 등록금 지원은 통영시에 주소를 둔 34세 이하 대학생의 본인 부담 등록금을 최소 30%에서 최대 100%까지 지원하며, 2026년부터는 1~4학년 전 학년으로 확대 시행된다.

      청년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청년 사업자 점포 임대료 지원도 확대된다. 관내 사업장을 두었거나 관내 시민인 청년 사업가에게 월 임대료의 50%(월 최대 30만 원)를 최대 12개월까지 지원해, 기존 5개월에서 지원 기간을 대폭 늘렸다.

      교육·생활 바우처 제도도 개선된다. 경상남도 교육지원 바우처는 오프라인 가맹점을 기존 지역 서점에서 문구점까지 확대해 이용 편의를 높였으며, 도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초·중·고 학생에게 1인당 연 1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농어업 분야에서는 농어업인 수당을 확대해 1인 농어가는 연 60만 원, 부부 농어가는 연 70만 원을 지원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세액 공제 구간을 신설해 10만~20만 원 구간에 44%의 공제율을 적용하는 등 혜택을 넓힌다. 어업경영체 등록은 1월 18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생활 밀착형 제도도 새롭게 도입된다. 3월부터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가능 업소’ 표시가 있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에서 개·고양이 동반 출입이 허용된다. 자원 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연중 자원 재활용률 제고 장터와 경진대회를 운영하고, 업사이클링 체험, 재활용품 교환·판매, 환경 홍보 부스 운영과 함께 폐건전지, 폐형광등, 우유 팩, 투명 페트병 수집 경진대회도 추진할 예정이다.

      2) 주거·교통 분야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신혼부부 주택 구입 대출 이자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관내 주택을 구입해 거주 중인 신혼부부 중 요건을 충족한 가구를 대상으로, 2025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납부한 주택 구입 대출 잔액(5천만 원 한도)에 대해 이자 3% 이내에서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한다.

      대중교통 이용 부담을 덜기 위해 K-패스 환급 지원도 확대된다. 19세 이상 경남 도민이 K-패스 카드로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자동으로 가장 큰 혜택이 적용되며, 65세 이상은 환급률이 30%로 상향된다.

      도서 지역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2월부터 욕지·한산·사량 지역에서 섬 택시를 운행하고, 교통 약자 바우처 온정 택시는 장기 요양 등급 기준을 기존 1~3등급에서 1~5등급(65세 이상) 판정자까지 확대한다.

      3) 문화·체육 분야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9월 20일부터 숙박업소 부당 요금 신고 센터를 운영한다. 관내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QR 코드를 활용한 신고 체계를 마련해 부당 요금 피해를 예방한다.

      문화 향유 기회도 확대된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지원 금액을 14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하고, 청소년기(13~18세)와 준고령기(60~64세) 대상자에게는 추가 1만 원을 지급한다.

      청년 문화예술 패스는 19~20세 청년에게 공연·전시·영화 관람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원 금액을 1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확대하고 영화 관람을 포함해 최대 4회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4) 복지·돌봄 분야
      중장년층의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경남 도민 연금 지원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만 40~55세, 연 소득 9,352만 원 이하 경남 도민을 대상으로 개인형 퇴직 연금(IRP) 납입액 기준 8만 원당 2만 원을 매칭 지원하며, 연 최대 24만 원까지 지원한다.

      가족·아동 지원도 강화된다. 통영형 청소년(한)부모 자녀 양육비는 요건을 충족한 가구를 대상으로 청소년 한부모는 자녀 1명당 월 20만 원, 청소년 부모는 월 10만 원을 지원한다.
      한부모 가족 자녀 양육비는 기준 중위 소득 65%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아동 양육비 월 23만 원, 추가 아동 양육비 월 10만 원, 학용품비 연 10만 원 등을 지원하며, 지원 기준 완화와 금액 인상으로 혜택이 확대된다.

      보육 부담 완화를 위해 단계적 무상 보육비 지원은 어린이집 재원 4~5세를 대상으로 유아 1인당 월 7만 원을 지원하고, 어린이집 3~5세 보육료 추가 지원도 확대한다. 아동 수당은 지원 대상을 9세 미만으로 확대하고 지급액도 월 10만 5천 원으로 인상해 2026년 상반기 시행을 예정하고 있다.

      취약 계층 생활 안정과 지역 돌봄 체계도 강화된다. 농식품 바우처는 생계 급여 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아동, 청년 등을 대상으로 국내 농산물 구매를 지원하며, 청년 대상 연령을 만 34세 이하로 확대한다.

      5) 보건·의료 분야
      임신·출산 지원과 예방 중심 건강 관리도 강화된다. 난임 시술비 본인 부담금 확대 지원은 부부 모두 통영시에 주민등록을 둔 난임 부부를 대상으로 정부 지원금 외 본인 부담금 범위에서 추가 지원한다.

      예방 접종 대상도 확대된다. HPV 국가 예방 접종은 12세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하고, 국가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은 어린이 지원 연령을 생후 6개월~14세로 늘려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

      7월부터는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 관리 사업을 새롭게 추진해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스마트 기기를 제공하고 비대면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여성 농업인 특수 건강 검진은 지원 연령을 80세까지 확대한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확 달라진 통영’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 안내와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각 사업의 세부 내용은 붙임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는 해당 사업 담당 부서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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