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동행정복지센터(동장 조수용)는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관내 9개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경로당 회장들에게 통영시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장을 전달했다.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은 「노인복지법」에 따라 사회적 신망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노인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통영시는 경로당의 안정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지역 내 경로당 회장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은 ‘찾아가는 위촉식’ 방식으로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조수용 동장이 직접 각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회원들의 축하와 박수 속에서 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천했다.
위촉식과 함께 노인들의 일상 속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노인 복지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으며, 시정 주요 정책에 대한 안내와 홍보도 병행해 노인들의 이해를 도왔다.
조수용 봉평동장은 “통영시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되신 경로당 회장님들께서 회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경로당 운영 지원과 봉사 활동에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 곁으로 찾아가는 행정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