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간 전문가와 함께 만드는 통영의 공공 건축
    • – 제3회 공공 건축가 참여 자문 회의 개최 –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19일 통영시청 제2청사 회의실에서 공공 건축 사업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제3회 공공 건축가 참여 자문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 회의에는 공공 건축가로 위촉된 (주)볼드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 손경민 건축사가 참석했으며, 통영시 도시재생과에서 추진 중인 ‘명정지구 우리동네살리기 동행센터 조성 사업’의 건축 기획 자료를 검토하고 사업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동행센터가 노유자 시설인 경로당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만큼, 노인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고려한 다양한 개선 의견이 제시됐다. 사업 부서는 이번 자문 회의에서 제안된 실효성 있는 의견을 건축 기획 자료와 설계 도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 건축가 제도를 통해 공공 건축 전 과정에 민간 전문가의 전문성을 적극 반영하고, 설계 품질과 공간 환경의 종합적인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s ⓒ 충무신문 & www.cm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확대 l 축소 l 기사목록 l 프린트 l 스크랩하기
충무신문로고

대표자명 : 유석권 | 상호 : 충무신문 | 주소 : 경남 통영시 평인일주로 82(충무인평주공아파트) 106동 105호
사업자등록번호: 121-51-01685
신문등록번호: 경남, 아02670 | 신문등록일자 : 2025.02.18 | 발행인 : 유석권, 편집인 : 유석권,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석권
전화번호 : 01082518392 | 이메일 : ysk93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