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하수관 막힘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깨끗한 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1일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과 연계해 중앙시장 일대에서 ‘올바른 생활 하수 배출 요령’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에서 무심코 배출되는 생활 폐기물이 하수도 시스템에 미치는 악영향을 알리고, 하수도 역류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는 물티슈, 음식물 쓰레기, 폐기름 등의 잘못된 배출 행위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활동에서는 ‘물티슈는 쓰레기통으로, 음식물은 전용 수거함으로, 폐식용유는 굳혀 일반 쓰레기로’ 등 폐기물 종류별 올바른 처리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한 전단지를 배포했다. 캠페인에 관심을 보인 시민들에게는 감사의 뜻을 담아 핫팩을 함께 제공해 홍보 효과와 참여 의지를 높였다.
통영시 관계자는 “생활 하수 관리는 조금만 신경 써도 도시 환경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홍보와 교육을 이어가 올바른 생활 하수 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