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과 마주한 통영 예비 예술인들의 첫걸음, 전시 ‘감정의 사계’ 개최
    • - 통영리스타트플랫폼 <청년·예비 예술인 전시 공간 지원 사업 : 틔움> 두 번째 기획전, 11월 12일까지 전시 -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역 청년 신진·예비 예술인을 위한 전시 공간 지원 및 멘토링 프로그램인 의 두 번째 기획 전시 《감정의 사계》를 오는 12일(수)까지 통영리스타트플랫폼 갤러리 영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8월부터 리호아트 김태림 대표의 멘토링 아래 진행된 창작 및 전시 기획 프로그램의 결실로, 예비 예술인들이 스스로의 주제를 탐구하고 창작 방향을 구체화해 완성한 작품들을 공개한다.

      전시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네 명의 작가(김현지, 이인아, 함정민, 조미숙)가 참여해 ‘감정의 사계(四季)’를 주제로 각자의 시선으로 봄의 설렘, 여름의 쉼, 가을의 고독, 겨울의 위로를 담아냈다. 이번 전시는 이들이 예술가로서 첫걸음을 내딛으며 세상과 작품으로 마주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통영시 관계자는 “예비 예술인들이 내면의 감정을 작품으로 피워내는 과정이 시민들에게도 따뜻한 울림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 예술가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틔움 : 감정의 사계》 전시는 오는 12일까지 통영리스타트플랫폼 1층 갤러리 영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통영리스타트플랫폼(☎055-650-588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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