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최초’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도시충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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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 ‘최초’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도시
- 통영시가 최초로 선보인 최고의 순간들 “미래를 향한 변화의 바람 분다”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정 전 분야에서 ‘최초’라는 타이틀을 잇따라 거머쥐며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통영의 정체성이자 뿌리인 ‘최초의 통제영’ 역사에서 비롯된 ‘최초의 DNA’를 계승·발전시켜, ‘최초와 최고로 만드는 새로운 통영’이라는 비전 아래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 2022년 ‘최초와 최고’의 순간들
  ∙9월: ‘대한민국 제1호 야간 관광 특화 도시’ 선정. 강구안 야경과 특색 있는 야간 콘텐츠로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했다.
  ∙10월: 통영시 최초 메이저 프로대회인 ‘KBL컵대회’ 개최. 통영을 ‘농구 메카 도시’로 부각시켰다.
  ∙12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초등학생 방학 돌봄 교실 건강 도시락 무상 지원’ 시작. 학부모 부담 완화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했다.
  ∙12월: ‘KTX통영역세권 개발 사업 투자 선도 지구’ 최종 선정. 오는 2030년까지 교통·주거·의료·관광이 결합된 전국 유일 ‘바다 품은 역세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 2023년 ‘최초와 최고’의 순간들
  ∙5월: 경남 최초 산림청 주관 ‘섬 숲 생태복원 사업’ 선정.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하여 사량도 일대 훼손지를 난대림으로 복원했다.
  ∙6월: 22년 만에 단독 개최된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당시 역대 최대 규모인 1만 2천여 명 선수단이 참가하며 지역 경제에 파급효과를 냈다.
  ∙6월: 통영시 최초로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도입. 탄소중립 실현과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에 기여했다.
  ∙7월: 전국 지자체 최초 ‘어린이 상해보험 지원 사업’ 시행.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최고 어린이 안전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9월: 전국 시부 지자체 최초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 사업’ 시행. 지역 인재 양성의 보편적 교육 정책으로의 대전환을 선도했다.
  ∙9월: 국내 최초 섬마을 폐교 활용 ‘공공형 고양이 보호·분양 센터’ 개소.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
  ∙10월: ‘제1회 통영영화제’ 개최. 통영 대표 문화 예술 축제로 성장 중이다.
  ∙10월: 영남권 최초 환경부 지정 ‘환경 교육 도시’. 경남 최초 해양환경교육센터 운영사업도 병행 중이다.
  
  ■ 2024년 ‘최초와 최고’의 순간들
  ∙2월: ‘삼도수군통제영역사관’ 개관. 2025년 6월 누적 관람객 6만 명 돌파.
  ∙3월: 해수부 ‘소외 도서 항로 운영 지원 사업’ 선정. 오곡도·초도 항로 개설로 주민 이동권을 보장했다.
  ∙3월: 경남 최초 ‘영농 자재 가격 인상 보전 구입비 지원 사업’ 시행. 농가 소득 안정화에 기여했다.
  ∙3월: 경남 최초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 행안부 주관 ‘우수 어린이놀이시설’ 선정.
  ∙3월: ‘스마트 도시 조성 사업’ 본격화. 스마트 버스 쉘터·스마트 횡단보도·스마트 주차 공유 서비스 도입.
  ∙5월: 강구안 ‘해상 공연장’ 설치. 문화 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했다.
  ∙5월: 통영시 최초 NC다이노스 스폰서십 협약 체결. ‘야간 관광 특화 도시’ 홍보.
  ∙6월: 경남 최초이자 전국 두 번째 ‘수소 교통 복합 기지’ 구축. 친환경 교통 도시 기반 마련.
  ∙7월: 통영 제1호 ‘카멜리아 파크골프장’ 개장. 시민 여가·건강권 확대.
  ∙8월: ‘투나잇 통영 불꽃쇼’ 첫 개최. 7만9천여 명 방문. 한산대첩축제 대표 프로그램으로 성장.
  ∙9월: 통영시 최초 프로배구 ‘KOVO컵’ 개최. 매진 행렬 속 ‘명품 배구 도시’로 부각.
  ∙11월: 첫 ‘통영 어부 장터’ 개최. 30만 명 동원하며 흥행 성공.
  ∙11월: 도서 지역 ‘K-드론 배송 서비스’ 공식 개통. 5분 만에 치킨 배달되는 시대 열어.
  ∙12월: ‘대한민국 제1호 관광형 기회 발전 특구’ 지정. 대규모 복합 해양 관광 단지 조성 본격화.
  ∙12월: ‘대한민국 문화 도시’ 최종 선정. 3년간 200억 원 투입, 음악·공예·예술 여행 기반 문화 사업 추진 예정.
  
  ■ 2025년 ‘최초와 최고’의 순간들
  ∙1월: 경남 최초 ‘반려 식물 문화 조성 및 지원 조례’ 제정. 정서 함양·산업 성장 기반 마련.
  ∙2월: 제38회 전통연날리기대회서 다회용기 최초 지원. ‘일회용품 없는 통영’ 선언으로 이어졌다.
  ∙3월: 경남 최초 ‘고교생 해외 문화 체험 지원 사업’ 시행. 충무고 2학년생 189명 일본 문화체험 지원.
  ∙5월: 대한민국 최초, 세계 3대 미항 ‘이탈리아 나폴리’와 우호 교류 협정 체결. 국제 문화 도시 위상 제고.
  ∙6월: 경남 최초 ‘통영형 공공 배달앱’ 구축. 9월 기준 1만8천여 명이 이용, 대표적 성공사례로 평가.
  ∙7월: 대한민국 최초 ‘복합 해양 레저 관광 도시 조성 사업’ 선정. 1조1천억 원 투입해 해양관광 거점 육성.
  ∙8월: 교육부 ‘교육 발전 특구 시범 지역’ 선정. 정부 4대 특구 중 3개 특구 확보.
  ∙8월: 대한민국 최초 ‘클리퍼 세계 일주 요트 대회’ 기항지 선정. 내년 3월 50개국 선수단이 통영에 집결한다.
  
  천영기 시장은 “민선 8기 통영시가 이뤄낸 성과는 ‘대한민국 최초, 경상남도 최초’라는 타이틀보다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켰다는 점에서 더욱 값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더 큰 도전과 혁신으로 통영이 지닌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실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관광·문화·교육의 중심 도시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글쓴날 : [25-09-24 15:28]
- 유석권 기자[ysk93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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