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민문화회관, ‘공연 예술 지역 유통 지원 사업’ 선정… 국비 1억 3,230만 원 확보
    •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선정… 뮤지컬·연극·음악극 등 3개 작품 공연 예정
      지역 공연 예술 활성화 및 문화 향유 기회 확대 기대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공동 추진하는 ‘2026년 공연 예술 지역 유통 지원 사업’ 공모에 통영시민문화회관이 선정돼 국고 보조금 1억 3,230만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2026년 공연 예술 지역 유통 지원 사업’은 공연 단체와 공연 시설이 공연 예술 유통 플랫폼을 통해 지역에서도 다양한 기초 예술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공연 예술 지역 유통을 확대해 공연 시장의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고 공연 예술 생태계의 자생력을 강화하며 공연 산업의 활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통영시민문화회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뮤지컬 ‘블루홀 속으로’(사단법인 하늘에), 연극 동의보감 힐링극 ‘찔레꽃’(큰들문화예술센터), 음악극 ‘말뚝이 가라사대’(폭스캄머앙상블·경상오페라단) 등 3개 작품을 올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블루홀 속으로’는 거북이가 바닷가에서 태어나 거북선을 엄마로 생각하는 독특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천진난만한 거북이 ‘기치’와 역사 속 영웅 이순신 장군이 함께 등장하는 판타지 가족 뮤지컬로 어린이와 가족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극 동의보감 힐링극 ‘찔레꽃’은 “내 몸과 내 마음이 하는 소리에 귀 기울여야 진정한 건강과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다. 현대인이 잊고 살아온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돌아보게 하는 이야기를 통해 관객에게 공감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음악극 ‘말뚝이 가라사대’는 부산 동래와 경남 지역에서 전승돼 온 오광대 놀이와 서양 오페라를 결합한 작품이다. 전통 마당극 요소와 현대 음악극을 접목해 우리 전통 예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세계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체적인 공연 일정은 추후 통영시민문화회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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