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박길상)는 봄철 화재 예방과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부주의 화재 예방 수칙’ 홍보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1~2025년) 봄철 경남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3,614건으로, 이 가운데 1,919건(53.1%)이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주의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는 ▲담배꽁초 25.2% ▲쓰레기 소각 21.5% ▲화원 방치 12.2% 등이 차지했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화재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생활 속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부주의 화재 예방수칙으로는 ▲담배꽁초 무단 투기 금지 ▲음식물 조리 시 자리 비우지 않기 ▲불법 쓰레기 소각 및 논·밭 태우기 금지 ▲외출 또는 취침 전 촛불 끄기 등이 있다.
박길상 서장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사전에 안전 수칙을 지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