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사꿀빵, 추석 앞두고 봉평동에 백미 28포 기탁충무신문

- 오미사꿀빵, 추석 앞두고 봉평동에 백미 28포 기탁
- 받은 사랑, 이웃과 함께 나눕니다
- 오미사꿀빵 도남점(대표 정창엽)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2일 백미 10kg 28포(약 100만 원 상당)를 봉평동행정복지센터(동장 조수용)에 기탁했다.
  
  정창엽 대표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용 봉평동장은 “매 명절마다 변함없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정창엽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오미사꿀빵은 통영을 대표하는 향토 기업으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명절 백미 나눔과 인재육성기금 기탁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글쓴날 : [25-09-23 10:47]
- 유석권 기자[ysk93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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