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 청소년,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힘을 키우다
    • ‘청소년 공감 교육 「YOU&I 니감내감」’ 운영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4월 4일부터 5월 30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3~6학년 총 661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공감 교육 「YOU&I 니감내감」’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통영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여 관내 7개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진행되었으며, 청소년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 정서 교육 및 자신과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공감의 정의, 종류, 인식 등에 대한 이론 강의, 자기 공감 연습, 공감에 반응하고 표현하는 체험활동 등 실습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됏다.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감정을 인시기하고 공감 능력을 기르는 방법을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내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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