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시민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실내 오염 물질로부터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2026년 찾아가는 실내 유해 물질 무료 측정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공기질 관리 의무가 있는 다중 이용 시설과 달리, 상대적으로 관리가 어려운 일반 가정과 소규모 시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건강한 생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측정 항목은 미세 먼지, 라돈, 총 부유 세균, 이산화 탄소, 총 휘발성 유기 화합물 등 5개다. 측정 결과에 따라 올바른 청소 방법과 환기 요령 등 시설별 특성에 맞는 실내 공기질 관리 방안을 안내한다.
신청은 실내 공기질 측정을 원하는 통영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연중 수시로 접수하며, 통영시 환경과를 방문하거나 시 홈페이지(뉴스미디어 > 알림마당 >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실내 공기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더욱 쾌적한 생활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통영시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공기질을 점검할 수 있도록 ‘실내 공기질 측정기 대여 서비스’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환경과 생활환경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