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 ‘청년 슬세권’ 문화거리 조성… 경남 대표 365 핫플로 도약
    • 3년 연속 공모 선정… 죽림 만남의 광장 중심 청년 친화 공간 확대
      강구안 ‘청년 포차’ 운영자 모집… 놀 거리·먹거리·일자리 한곳에
    •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청년들이 언제든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이른바 ‘청년 슬세권(슬리퍼+역세권)’ 조성을 위해 광도면 죽림 만남의 광장 일대를 청년 문화 중심지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 3년 연속 공모 선정… 탄탄해지는 청년 기반 시설
      통영시는 2024년 ‘청년 문화 거리 조성 사업’을 시작으로,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청년 365 핫플레이스 사업’ 경상남도 공모에 연이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3년 연속 청년 친화 공간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 ‘문화 거리’와 ‘청년 포차’, 2026년 이원화 운영
      올해 시는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생활 기반 참여형 문화 거리와 관광 기반 청년 포차 기능을 분리해 운영한다.

      죽림 문화 거리에서는 상설 무대 운영과 함께 다양한 청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구안에서는 청년 포차를 운영해 관광객과 청년을 잇는 먹거리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12대 중 9대 신청이 완료됐으며,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 중이다. 청년 포차는 매월 1회 강구안에서 운영되며, 오는 18일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 행사’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 365일 즐거움이 이어지는 죽림 만남의 광장
      죽림 만남의 광장에 조성된 문화 거리 무대는 누구나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통영시 공원녹지과에 사전 신청하면 되며, 매월 말 금·토요일을 제외한 기간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특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힐링·액티브 웰니스 시리즈를 비롯해 야간 시티런, 워터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도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 청년 아이디어 실현 공간 ‘문화 거리 실험단’
      통영시는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인근 청년 공간을 ‘거점형 청년 체류지’로 지정하고, 이를 ‘문화 거리 실험단’의 활동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문화 거리 실험단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직접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험하는 팀이다.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경우 활동비를 지원하며, 정기 모임과 회의 공간도 함께 제공한다.

      □ 경남 대표 청년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
      2024년부터 매주 운영된 버스킹과 보이는 라디오 등 참여형 프로그램은 큰 호응을 얻었다. 청년 통캉스, 청년 어부 스토리 등 기획 프로그램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캠핑 콘셉트로 운영되는 청년 포차는 청년들에게 놀거리와 일거리를 동시에 제공하며, 경남을 대표하는 청년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고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마음껏 재능을 펼치고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해 활력 넘치는 도시 통영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s ⓒ 충무신문 & www.cm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확대 l 축소 l 기사목록 l 프린트 l 스크랩하기
충무신문로고

대표자명 : 유석권 | 상호 : 충무신문 | 주소 : 경남 통영시 평인일주로 82(충무인평주공아파트) 106동 105호
사업자등록번호: 121-51-01685
신문등록번호: 경남, 아02670 | 신문등록일자 : 2025.02.18 | 발행인 : 유석권, 편집인 : 유석권,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석권
전화번호 : 01082518392 | 이메일 : ysk93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