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 개막… 강구안 밤, 예술로 물든다
    • 18일 강구안 일원서 야간 관광 축제 시작
      재즈 공연부터 마켓·체험까지 풍성한 콘텐츠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오는 18일(토) 강구안 해상무대와 강구안 일원에서 「2026 강구안 나이트 프린지,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의 첫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야간 관광 특화 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3년 연속 열리는 통영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다. 시민과 관광객의 꾸준한 호응 속에 통영시가 주최하고 통영국제음악재단이 주관한다.

      첫 공연은 재즈 보컬리스트 문미향이 이끄는 ‘문미향 퀸텟’이 무대를 장식한다. 보컬 문미향을 중심으로 피아노 곽정민, 기타 나영찬, 베이스 김대호, 드럼 김태선이 함께해 깊이 있는 사운드와 감각적인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미향은 섬세한 음색을 바탕으로 엘라 피츠제럴드, 사라 본으로 이어지는 정통 재즈 보컬 계보를 잇는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2022년 재즈피플 ‘라이징 스타 보컬’에 선정됐으며, 2023년 정규 1집 앨범 발매, 2024년 한국대중음악상 노미네이트 등으로 국내 재즈계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Moon River’, ‘Cheek to Cheek’ 등 재즈 명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공연과 함께 청년 포차, 로컬 마켓 등 다양한 먹거리와 플리 마켓이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야간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 관광 도시 콘텐츠를 활용한 게임형 미션 투어, 포토존 인증 이벤트, 영수증 이벤트, SNS 팔로워 이벤트, 야광 페이스 페인팅, 인생 두 컷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올해는 구도심 상인들이 참여하는 로컬 마켓을 함께 운영해 지역경제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아울러 음악분수, 강구안 문화마당 미디어아트, 동백이 버블 플레이 등 야간 경관 콘텐츠가 더해져 강구안의 밤을 더욱 화려하게 연출할 예정이다.

      「2026 강구안 나이트 프린지,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5월 2일 ‘첼로가야금’, 6월 13일 ‘팬텀 포 테너스’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매회 색다른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강구안 일대는 미디어와 예술이 어우러진 ‘미디어미항’으로서 통영을 대표하는 야간 관광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야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강구안을 대한민국 대표 K-야간 명소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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