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천영기)는 1일 시청 강당에서 열린 4월 직원 정례 조회에서 ‘2025년 성과관리 자체평가’ 결과에 따른 우수부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성과 관리 자체 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매년 실시되는 제도로, 민선 8기 비전 실현을 위해 공통 지표와 부서별 성과 지표 달성도, 우수 시책, 시정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시는 균형성과관리(BSC) 전략 체계를 기반으로 시민 지향, 정책 성과, 내부 프로세스의 3대 관점에서 14개 전략 목표, 98개 성과 목표, 300개 성과 지표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해 운영해 왔다.
그 결과 2025년 전체 평균 성과 지표 달성률은 97.8%로 전년 대비 2.97%포인트 상승했으며, 시민 지향(96.5%), 정책 성과(97.3%), 내부 프로세스(99.4%)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모사업 53건이 선정돼 약 1조 2천억여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기관표창 32건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시정 실행력을 입증했다. 아울러 재정 신속 집행을 적극 독려하고 감점 제도를 도입한 결과, 신속 집행 우수 기관에도 선정됐다.
정량 평가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우수(특수) 시책에 대한 정성 평가를 병행해 적극 행정과 혁신 사례 발굴을 강화했으며, 협업 우수 사례 공모를 통해 부서 간 협업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부서 평가 결과 ▲최우수는 기획예산실, 여성가족과, 공원녹지과, 자원순환과, 질병관리과, 용남면, 북신동 ▲우수는 세무과, 일자리경제과, 도시과, 환경과, 건강증진과, 사량면, 봉평동 ▲장려는 정보통신과, 교통과, 문화예술과, 시민안전과, 어업진흥과, 보건위생과, 도산면, 무전동이 각각 선정됐다.
우수 부서에는 상장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통영사랑상품권이 포상금으로 지급되며, 평가 결과는 개인 평가에도 반영돼 성과 중심 조직 문화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이 목표 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성과 관리와 적극 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