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2026년 1분기 신속집행과 소비투자 두 분야 모두에서 도내 1위를 달성했으며, 전국 단위 평가에서도 시부 신속집행 1위, 소비투자 3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2025년 신속집행 우수 지자체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이어간 것이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강조해 온 예산 편성과 집행의 효율성이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났다는 평가다.
통영시는 이러한 성과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신속집행을 적극 추진해 왔다. 특히 시민 생활과 밀접한 소비 부문과 투자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관광업과 서비스업 등 지역 경제의 주요 동력을 촉진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고 시민 생활 안정에도 기여했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 지역 상품 구매 촉진, 관광 분야 투자 확대 등을 통해 소비와 투자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이러한 정책 집행은 지역 경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기여했으며, 도내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026년 1월 부임한 윤인국 부시장은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부서별 1대1 회의를 진행하며 예산 지출 방식 개선과 인식 전환을 주도했다.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예산 집행 체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
윤 부시장은 매월 신속집행 점검 회의를 주재하며 각 부서가 겪는 문제를 점검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했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한 집행률 제고를 넘어 예산의 타당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체계 구축으로 이어졌다.
통영시는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결과는 단기적인 성과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성과는 공무원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국제 정세 불안으로 인한 고유가·고물가 상황 속에서 위축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통영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방정부 예산 편성과 집행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