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 벼 전 재배 면적 드론 4회 방제… 병해충 선제 차단
    • 공동 방제 협의회 개최… 고품질 쌀 생산 위한 단계별 대응 강화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벼 병해충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정적인 쌀 생산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벼 병해충 공동 방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농업인 대표, 농협 관계자, 관련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해 기상 여건 변화에 따른 주요 벼 병해충의 효과적인 방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육묘상 처리제 지원부터 드론 항공 방제에 이르는 단계별 대응책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집중했다.

      통영시는 2023년부터 벼 생육 단계에 맞춰 방제 횟수를 4회로 확대하고, 관내 벼 재배 전 면적을 대상으로 드론 항공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올해에도 촘촘한 방제 체계를 구축해 벼멸구, 도열병 등 수확량에 큰 영향을 미치는 병해충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통영시 관계자는 “기후 변화로 벼 병해충 발생이 다양해지고 심화되는 만큼 철저한 예찰 활동과 현장 중심의 기술 지도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농업인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빈틈없는 드론 항공 방제를 추진해 고품질 쌀 생산과 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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