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청년들의 자율적인 참여와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2026년 청년 동아리 육성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지난 18일 선정된 동아리를 대상으로 보조금 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공통의 주제를 바탕으로 정기적으로 활동하는 청년 동아리를 발굴·지원해 지역 내 청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문화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된 25개 팀을 심사해 최종 14개 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동아리들은 문화 예술, 독서·연구, 지역 문제 해결, 체육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월 1회 이상 정기 모임과 활동 보고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8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보조금 회계 교육에서는 보조금 집행 기준과 유의사항,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 사용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번 교육은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사업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시는 청년 동아리 활동이 단순한 모임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사회와 연계된 활동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통영시청년센터 등 지역 거점 공간 활용과 ‘청년 문화거리 365 핫플레이스’ 사업과의 연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청년 동아리 육성 지원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스스로 연결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해 지역 청년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통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