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해경, 욕지도 갯바위 실종 낚시객 해상서 발견…긴급 이송
    • 실종 지점서 4.5해리 떨어진 해상서 발견…헬기 투입 구조

    • 통영해양경찰서는 8일 오전 11시 10분경 욕지도 노적마을 인근 해안가에서 실종된 낚시객 A씨(72년생, 남)를 해상에서 발견해 인양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인 7일 오후 6시경 노적마을 인근 해안가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중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다. 가족이 연락이 닿지 않자 8일 오전 8시경 해경에 실종 신고를 했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즉시 사고 지점을 특정하고 항공기(헬기) 1대와 경비함정 4척, 해군 함정 1척, 관공선 1척, 해양재난구조대 2척 등을 동원해 집중 수색을 벌였다.

      수색 약 3시간 만인 오전 11시 10분경 최초 실종 지점에서 남서쪽으로 약 4.5해리(갈도 동방 약 3해리) 떨어진 해상에서 수색 중이던 항공기가 실종자를 발견했다. 이후 항공구조사가 투입돼 A씨를 인양했으며, 발견 당시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확인돼 CPR 등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이송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며 “갯바위는 미끄럽고 예기치 못한 너울성 파도가 덮칠 위험이 커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낚시객들은 미끄러짐에 각별히 주의하고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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