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발전특구 통영, 창의·돌봄 교육 본격 확대
    • – 2026년 통영창의마을학교 운영 단체 공개 모집 –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학교 밖 배움터를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 통영창의마을학교’ 운영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사업 목적과 운영 형태에 따라 ▲연중 돌봄형 ▲체험형 등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연중 돌봄형은 학생들의 취미·특기 적성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실질적인 돌봄 기능을 수행하는 마을학교를 대상으로 하고, 체험형은 문화·예술·스포츠 등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단기간 집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형태다.

      신청 접수는 2월 2일(월)부터 13일(금)까지 진행되며, 제출 서류와 신청 방법, 심사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사업의 적절성, 교육 역량, 지역 사회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2월 중 최종 운영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단체에는 프로그램 운영비와 강사비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이 지원된다.

      지난해 통영시는 25개 단체의 신청을 받아 이 가운데 19개 통영창의마을학교를 지정·운영했다. 특히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 지정 이후 특별교부금 예산을 활용해 겨울 방학 프로그램을 성과적으로 운영하는 등, 경남 지역 내 타 시·군과 차별화된 교육 정책으로 돌봄 교육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창의적 인재 육성에 힘써 왔다.

      통영시 관계자는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 지정으로 통영창의마을학교 운영에 특별교부금 예산을 지원받게 되면서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운영 단체 선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2026년 통영창의마을학교 참여 학생 모집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통영창의마을학교는 통영 시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가 방과 후와 주말에 학교 밖 시설을 활용해 문화·예술, 신체 활동, 공동체, 돌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학교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평생교육과 교육지원팀(☎055-650-261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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