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 야간 명소 ‘디피랑’, 더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 리모델링 공사로 1월 5~30일 휴장… 31일 재개장
    • 통영의 대표적인 야간 관광 명소인 ‘디피랑’이 장비 교체와 시설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로 2026년 1월 5일(월)부터 1월 30일(금)까지 임시 휴장한다.

      디피랑은 남망산 조각 공원을 중심으로 조성된 야간 경관 전시 공간으로, 동피랑 벽화를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통영을 대표하는 야간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해 왔다. 또한 ‘2023~2024’에 이어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연속 선정되며 전국적인 관광 콘텐츠로서의 경쟁력과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리모델링은 영상 장비 교체를 통해 연출 품질과 시각적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관련 시설을 전반적으로 정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이를 통해 신규 방문객에게는 새롭고 몰입도 높은 관람 경험을 제공하고, 재방문객에게는 한 단계 진화한 디피랑의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리모델링을 마친 디피랑은 1월 31일(토) 재개장해 더욱 강화된 영상 연출과 개선된 관람 환경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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