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비올㈜, 통영시인재육성기금 2,000만 원 기탁
    • 전국 상위 5% 운영 성과 기업, 지역 인재 지원에 앞장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4일 통영시 분뇨처리시설 관리 대행 업체인 수비올㈜(대표 이용성)이 지역 미래 인재 지원을 위해 통영시인재육성기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수비올㈜은 우수한 수질 관리 역량과 정화 기술을 기반으로 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꾸준히 높여왔다. 그 결과 최근 4년간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실시한 운영 관리 성과 평가에서 평균 98점을 기록해 전국 상위 5%에 해당하는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이용성 대표는 “통영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금은 통영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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