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호남 안전 지킴이 손잡았다… 통영소방서-전주 덕진소방서 의용소방대 화합 한마당
    • - 의용소방대원 60여 명 통영서 교류 행사… 우의 다지고 재난 대응 경험 공유
      - 기념식 이어 동백커피식물원 탐방… “지속적 협력으로 지역 안전 지킬 것”

    • 통영소방서(서장 김재수)가 13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전주 덕진소방서 의용소방대와 함께 ‘영·호남 상호 교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영남과 호남을 대표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돈독한 정을 나누고, 지역 파수꾼으로서 재난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상호 협력 체계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자리에는 양 소방서 관계자와 의용소방대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일정을 소화했다. 본 행사는 전주 덕진소방서 대원들을 향한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국민의례, 환영사, 답사, 통영소방서장 축사, 기념품 교환, 기념 촬영 순으로 엄숙하면서도 훈훈하게 진행됐다.

      공식 행사를 마친 대원들은 오찬을 함께하며 현장 활동의 보람과 애로 사항을 나눴다. 이어 오후에는 지역 명소인 통영동백커피식물원을 찾아 남해안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며 친목과 결속을 다졌다.

      김재수 통영소방서장은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아름다운 통영을 찾아주신 전주 덕진소방서 의용소방대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이번 만남이 영·호남 의용소방대 간 신뢰와 우정을 한층 두텁게 쌓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교류와 정보 공유를 이어가, 양 지역사회의 안전을 빈틈없이 지켜나가는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성장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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