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정상의 실내악단 ‘카메라타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7월 통영서 공연
    • 7월 6일(토) 오후 3시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려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세계 최정상의 교향악단 ‘카메라타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의 공연이 통영국제음악재단(이사장 천영기) 주관으로 오는 7월 6일(토) 오후 3시,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카메라타 로열 콘세르트헤바우’는 네덜란드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의 단원 11명으로 구성된 실내악단으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더불어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의 섬세하고 깊이 있는 음악성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다양한 편성으로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깊이 있는 해석과 섬세한 앙상블로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통영 공연에는 ∙마르크 다니엘 판 비먼&요안나 베스터스(바이올린), ∙산타 비지네(비올라), ∙요한 판 이르설(첼로), ∙니컬러스 슈바르츠(더블베이스), ∙쥘리 물랭(플루트), ∙알렉산더 크리머(오보에), ∙헤인 비데이크(클라리넷), ∙다비데 라투아다(베이스 클라리넷), ∙시몬 판 홀런(콘트라바순), ∙라우런스 바우던베르흐(호른)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의 명연주자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연주 프로그램은 ∙브람스의 세레나데 제1번D장조, ∙니노 로타의 구중주, ∙멘델스존의 협주적 소품 제2번 등으로 구성되어, 고전과 낭만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레퍼토리가 관객을 맞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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