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강경두 통영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고 필승 결의
    • "말 잘하는 정치보다 일 잘하는 정치"… 재도전 각오 다져

    • 국민의힘 강경두 통영시의원 예비후보(제1선거구, 기호 2-다)가 14일 오전 9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같은 날 오후 2시 광도면의 한 건물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며 공식적인 선거 행보를 시작했다. 해양수산 분야에서 꾸준히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 해양수산부장관 표창, 해양경찰청장 표창,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강 후보는 이날 개소식을 출발점으로 광도·용남·도산·사량을 아우르는 제1선거구 유권자들을 향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각계 인사와 지지자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함성으로 강경두를 연호하며 필승 의지를 함께 다졌다.

      각계 인사 총출동… 지역 정치권 원팀 결집
      이날 행사에는 강력한 추진력으로 민선 8기를 이끌어온 천영기 통영시장 후보를 비롯해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 경남도의원 강성중 후보가 자리를 함께했다. 국민의힘 통영시당에서는 임지학 사무국장과 강호철 전 사무국장, 강정관 전 의원 등 원로 인사들이 일괄 참석해 힘을 보탰다.

      지역 시민사회를 대표해 읍면동협의회 장정옥 회장과 새마을통영시협의회 조승우 회장도 참석해 격려했으며, 20대 국회의원과 밀양시장을 역임한 엄용수 경상남도 정무특별보좌관과 경상남도 수산경영인연합회 조태석 도회장도 자리를 빛냈다.

      이번 6.3 선거에 함께 출마하는 후보들도 대거 참석해 원팀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태종 도의원 후보, 김신우·김희자·윤혜경·노성진 시의원 후보 등이 자리를 함께하며 공동 승리를 다짐했다.

      배도수 의장 "강경두가 지역에 꼭 필요한 일꾼"
      축사에 나선 배도수 시의회 의장은 "지난 4년 통영시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천영기 시장과 힘을 합쳐 그동안 누구도 해내지 못한 대형 사업들을 해냈으며, 이는 추진력 있는 시 행정부와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함께 뭉친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진행 중인 관문터널 등 굵직한 사업들이 강경두 후보의 지역구와 직결된 것들이 많다"며 "부지런하고 연구하는 성격의 강경두 후보를 꼭 당선시켜 진행 중인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점식·박완수 축전 낭독… "수산 전문가이자 준비된 일꾼"
      정점식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 "강 후보는 지난 40여 년간 수산업 일선에서 발로 뛰며 한국수산업경영인 경남연합회장까지 역임한 자타가 공인하는 수산 전문가"라며 "누구보다 통영의 바다와 민생 현장을 잘 아시기에 수산 1번지 통영의 재도약을 이끌 실천력을 갖춘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또한 "오랜 시간 변함없이 당을 지키며 지역 기반을 탄탄히 다져오셨고, 현재 국민의힘 경남도당 중앙위원으로서 당의 승리를 위해 큰 역할을 맡아주고 있다"며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이 하나로 뭉쳐 승리의 길로 나아가는 데 뜻을 모아주시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도 축전을 보내 "새로운 출발과 도전을 알리는 뜻깊은 이 자리에 지역과 주민들을 위한 후보님의 헌신과 열정이 더욱 빛나기를 기원한다"며 "선거 기간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후보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시리라 굳게 믿는다"고 격려했다.

      "실패의 4년이 나를 단단하게 만들었다"… 재도전 절실함 호소
      강경두 후보는 인사말에서 먼저 지난 낙선의 기억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말문을 열었다. "4년 전 같은 마음으로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기다렸지만 아쉽게도 저의 부족함으로 쓴잔을 마셨다"고 인정하면서도 "그 4년이 저 자신을 뒤돌아볼 수 있는 값진 시간들이었다"고 회고했다.

      그는 "무엇이 부족했는지, 시민들께 무엇을 더 보여드려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진짜 일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지 끊임없이 고민하며 하루하루를 보냈다"며 "그래서 이번 선거는 다시 주어진 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뛰는 절실한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말 잘하는 정치보다 생활정치, 일 잘하는 정치를 하겠다"는 포부를 분명히 했다. 그리고 처음 약속, 처음 열정 그대로 낮은 자세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소신 있고 깨끗한 정치로 진정성 있게 다가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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