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참전유공자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보훈수당을 인상하고, 이를 2026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보훈수당 인상은 참전유공자와 국가유공자 등 보훈수당 대상자 약 1,5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명예를 선양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상 내용은 ▲6·25 참전수당을 월 27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월남참전수당을 기존 80세 미만 월 25만 원 지급에서 연령 제한을 폐지하고 월 27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또한 ▲공상군경, 전상군경, 무공수훈자, 보국수훈자 명예 및 유족수당, 순직군경 유족수당,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수당 등 10종의 보훈수당은 월 5만 원에서 8만 원으로 인상 지급한다.
보훈수당은 매월 20일 정기적으로 지급되며,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생활복지과 복지행정팀(☎ 055-650-4115)으로 문의하면 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는 지방 정부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보훈 대상자의 복지 향상과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