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천영기)는 16일 금비글로벌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통영시 통합관제센터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견학은 어린이들이 통합관제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각종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을 담은 안전 영상을 시청하는 등 아이 눈높이에 맞춘 생활 안전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들은 직접 CCTV를 조작해 보며 ‘일일 관제사’가 되어 실시간 모니터링을 체험하고, 24시간 시 전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관제 요원들의 근무 환경을 가까이에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우리 동네가 체계적으로 안전 관리되고 있음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김진환 시민안전과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우리 주변에 설치된 CCTV가 단순한 영상 저장 장치가 아니라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아이들이 체감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빈틈없는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통영시 통합관제센터는 경찰과 소방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범죄 예방은 물론 화재·재난·실종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통영시 재난 안전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