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하는 한가위, 통영경찰서 따뜻한 나눔 실천충무신문

- 이웃과 함께하는 한가위, 통영경찰서 따뜻한 나눔 실천
- 통영경찰서(서장 소진기)는 9월 30일(화) 오전 11시,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정량동 소재 사회복지시설 ‘자생원’을 방문해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위문에는 소진기 경찰서장을 비롯해 경찰 직원과 경찰발전협의회(회장 황철진) 회원이 함께 참여했다. 통영경찰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과 경찰발전협의회의 후원으로 마련한 생필품과 라면 등이 전달되며 훈훈한 한가위 정을 나눴다.
  
  통영경찰서와 경찰발전협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찾아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소진기 경찰서장은 “추석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글쓴날 : [25-09-30 20:03]
- 유석권 기자[ysk93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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