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관광개발공사는 여름철 시민들의 생활체육 수요에 맞춰 통영국민체육센터 산양수영장의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성인을 위한 여름 특별 수영강습을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으로 실내 체육시설을 찾는 시민이 늘고, 출근 전 이용할 수 있는 새벽 자유수영 개방 요청이 지속됨에 따라 오는 7월 21일부터 9월 13일까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운영시간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대한다.
기존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으나, 이번 한시적 운영 확대를 통해 시민들은 비교적 선선한 이른 아침 시간에도 자유롭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기존과 같이 휴장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기존 운영시간에 따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수영을 처음 배우는 성인을 대상으로 여름 특별 초급반을 운영한다. 강습은 8월 3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7시부터 7시 50분까지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성인 30명이며,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그리고 26일에는 산양수영장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강석수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새벽 개방은 여름철 이른 시간대에 수영장을 이용하고 싶다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계절별 이용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누구나 일상에서 생활체육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