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해경, '연안안전의 날' 맞아 안전 점검 주간 운영
    • - 지휘부 직접 연안 위험 구역 점검… 국민 참여형 안전 문화 확산

    • 통영해양경찰서(서장 박현용)는 '연안안전의 날'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를 안전 점검 주간으로 지정하고, 연안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과 안전 문화 확산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전점검 주간은 「연안 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민의 연안 안전 의식을 높이고 연안 사고 예방 활동에 대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된다. 연안안전의 날은 2013년 충남 태안군 안면도 해병대 캠프 사고를 계기로 제정됐다.

      통영해경은 안전 점검 주간 동안 박현용 서장을 비롯한 지휘부가 해수욕장과 방파제, 테트라포드 등 연안 위험구역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실태와 안전 시설물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철 태풍과 집중 호우에 대비해 해안가와 갯바위 등 사고 안전 관리 체계를 꼼꼼히 점검하고, 피서객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과 연안 위험 구역을 중심으로 예방 순찰과 안전 저해 행위 단속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연안 이용객과 해양 종사자를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과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등 해양안전 홍보를 실시한다. 국민 참여형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통영교육지원청과 함께 초등학교 등굣길 물놀이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해수욕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서명운동과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도 운영한다.

      박현용 통영해양경찰서장은 "연안 사고는 사전 점검과 안전 수칙 실천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빈틈없는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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