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4일 통영시청 제2청사 공무원 정보화 교육장에서 재산 신고 의무자 30명(의무 부서별 1명)을 대상으로 ‘2026년 공직자 재산 신고 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통영시의 재산 신고 의무자는 2022년 127명에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2023년 재산신고 의무 부서를 신규로 지정하면서 227명으로 늘었으며, 2026년 현재는 303명으로 전체 공직자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재산 신고 의무자가 정확하고 성실하게 재산을 신고할 수 있도록 주요 실수 사례를 안내하고, 실제 공직윤리시스템을 활용해 재산 변동 신고서 작성과 재산 등록 방법을 직접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교육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재산 신고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재산 등록 절차 교육과 함께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반부패 관련 법령과 공직 윤리 제도 전반에 대한 청렴 교육도 병행해 공직 윤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신종덕 공보감사실장은 “재산 등록 제도는 공직자가 직무상 정보를 이용해 부정한 재산을 형성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며 “재산을 거짓이나 불성실하게 등록할 경우 징계 의결 요구나 과태료 부과 등의 처분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교육 내용을 충분히 숙지해 누락 없이 정확하게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