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 2025 예술포럼 개최… 전혁림의 정신에서 미래를 찾다
    • 예술적 자산 재해석과 미래 예술 확장 가능성 모색

    • (재)통영문화재단(이사장 천영기) 통영문화도시센터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30분, 전혁림미술관 1층 전시실에서 「전혁림과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2025 통영예술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 이미영 경상남도도립미술관 학예사의 「경남 근현대 추상회화의 주요 흐름과 동시대성」, ▲ 김상효 통영미술청년작가회장의 「통영 청년 미술, 시간의 여정」, ▲ 하태임 제10회 전혁림미술상 수상 작가의 「색, 기억의 통로」 등의 발제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전혁림 화백이 남긴 예술 정신을 바탕으로 통영의 예술적 자산을 새롭게 해석하고, 현대 예술의 확장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다. 또한 토론과 질의 응답을 통해 전혁림의 예술 세계를 계승하고 미래 예술의 지평을 함께 탐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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