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 민·관 협력 ‘케이스 컨퍼런스’… 정신 건강 지원 방안 모색
    • 38개 기관 실무자 참여, 슈퍼비전 통해 전문성 강화

    • 통영시통합사례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6일 통영 리스타트플랫폼에서 민·관 사례 관리 실무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케이스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이현옥 부센터장이 초빙돼 실제 사례 발표와 슈퍼비전을 진행하며 다양한 개입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정신 건강 문제를 가진 대상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케이스 컨퍼런스를 통해 현장의 어려움과 노력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며 “다양한 기관이 협력해 통합적 지원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센터는 30개 공공·민간 기관과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례 관리를 추진하고 있으며, 민·관 협력과 슈퍼비전을 통해 복합적 문제 해결과 사례 관리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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