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단양 바르게살기운동, 교류로 지역 발전의 길을 열다
    • 두 협의회, 핵심 회원 간담회 통해 상생 발전 다짐

    • 바르게살기운동 통영시협의회(회장 조영인)는 지난 9일 제주 에어시티호텔에서 2023년 자매결연을 맺은 충북 단양군협의회(회장 김동균)와 핵심 회원 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1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 참석을 앞두고 양 협의회가 마련한 자리다.

      양 협의회는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 강화 ▲조직 활성화 ▲지역 공동 발전 방안 모색 ▲회원 역량 제고 ▲실천 사례 및 지역별 활동 경험 공유 등의 성과를 도출하며, 향후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토대를 다졌다.

      조영인 통영시협의회장은 “자매결연을 맺은 단양군협의회와 제주에서 교류 간담회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 협의회가 함께 성장하고, 바르게살기운동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균 단양군협의회장도 “제주에서의 이번 교류가 양 협의회 모두에게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 두 협의회는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며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념을 널리 알리고, 지역 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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