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 ‘찾아가는 공유 재산 실무 교육’으로 업무 전문성 강화
    • 사례 중심 교육·실무형 질의응답으로 현장 적용력 높여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22일 시청 공유 재산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공유 재산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여 공유 재산 관리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지방공제회 소속 김백헌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공유 재산 관련 법령 이해 ▲실태 조사 및 사례 해석 ▲질의응답 등 공유 재산 실무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법령과 제도 전반에 대한 폭넓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실무 적용력을 높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통영시는 올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주관하는 공유 재산 실태 조사 지원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000만 원을 지원받고 자체 예산 3,000만 원을 더해 총 6,000만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해 실태 조사 용역을 추진, 더 정확하고 체계적인 공유 재산 관리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유 재산은 시민의 소중한 자산인 만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실무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이 강화되고 현장 행정의 전문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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