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도선마을 농어촌 취약 지역 생활 여건 개조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마음 치유 프로그램인 ‘활력 증진 헬스 교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2회차, 30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고령 주민들이 무리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운동 중심 교육을 통해 주민 건강 증진과 활력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도선마을 주민의 신체적·정신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1회차 교육은 3월 6일부터 6월 12일까지 총 15회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트로트댄스 ▲아로마 DIY 및 명상요가 ▲건강 박수 및 웃음 교실 등으로 신체 활동과 정서 치유를 균형 있게 반영했다. 특히 트로트 댄스와 건강 박수 프로그램은 노인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 위주로 구성돼 근력과 유연성 향상,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로마 DIY 및 명상요가는 심신 안정과 우울감 완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음악이 나오니 저절로 몸이 움직여 즐거웠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큰 행복으로 느껴진다.”고 말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 건강 증진은 물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공동체 회복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선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