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통영시, 도서 지역 노인 위한 ‘온정닥터’ 성황리 운영

건강검진·미용·공예까지…학림도에서 따뜻한 하루 선물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19일 산양읍 학림도 학림다목적센터에서 2025년도 3분기 ‘온정닥터’ 사업을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도서 지역 노인들의 건강을 돌보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통영서울병원은 현장에서 건강 상담, 혈압·혈당 측정, 기초 진료, 링거 투여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통영노인통합지원센터는 어르신들에게 컷·염색, 네일아트, 돋보기 지원 등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반려식물 만들기와 컵받침 제작 등 소규모 공예 활동으로 정서적 만족과 손의 감각 운동을 돕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전문 사진작가가 참여해 장수 사진 촬영 서비스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노인은 “섬에서 이렇게 다양한 서비스를 받아볼 줄 몰랐다.”며 “정말 명절 같은 하루였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송호천 노인장애인과장은 “앞으로도 도서 지역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복지를 확대하겠다.”며 “특히 의료 기관과 협력하여 도서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