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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 사량도 옥녀봉 산악 사고 부상자 구조

50대 여성 등산객 발목 부상…의용소방대와 협력해 안전 이송

통영소방서(서장 박길상)는 지난 13일 사량도 옥녀봉에서 발생한 산악 사고 현장에 출동해 부상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이날 오후 2시 42분경 발생했다. 가마봉에서 옥녀봉 방면으로 등산하던 50대 여성 등산객이 철계단 인근에서 미끄러져 발목을 다쳐 거동이 불가능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소방정대 대원 4명과 사량면 전담의용소방대(대장 김국석) 대원 7명이 현장에 출동해 부상자에게 응급 처치를 한 뒤, 배낭형 들것을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하고 일행에게 인계했다.

박길상 통영소방서장은 “산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산행 전 충분한 준비 운동을 하고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는 등산 코스를 선택해야 한다.”며 “특히 도서·산간 지역은 산세가 험하므로 등산객들께 안전한 산행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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