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천영기)는 5월 29일,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다양한 여가활동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북신2어린이공원에 황토 맨발걷기길을 조성하고, 어린이 놀이시설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북신2어린이공원은 주거지역 내 위치하며 평소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편하게 이용하는 등 시민들의 활용도가 높은 공원이다. 이번 정비 사업은 맨발걷기 운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에 부응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놀이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황토 맨발걷기길은 공원 이용객과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기존 공원 녹지를 최대 활용하여 총 길이 120m로 조성되었고, 어린이 놀이시설은 경상남도 ‘안전보탬 어린이놀이시설 개선사업’의 소방안전교부세를 지원받아 노후된 놀이시설과 바닥을 보수하고, 안전 펜스를 교체하는 등 시설의 안전성을 높였다. 특히 기존 활동 공간에는 인조잔디를 설치해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재조성했다.
통영시 관계자는“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공원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통영시는 올해 도남1어린이공원 정비 사업으로 공원 환경을 개선한 바 있으며, 북신1어린이공원에도 수목 전정과 조명 설치 등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어린이공원 정비사업을 추진해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안전한 야외 활동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