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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한산 찰옥수수 드론 항공 방제 실시

지역특화작목의 안정적 생산 위해 방제 횟수 3회로 늘려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13일 한산도 옥수수 재배지 10ha에 드론 항공 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옥수수의 안정적인 생육과 병해충 예방을 위해 전년 대비 방제 횟수를 2회에서 3회로 늘리고, 살충제에 살균제를 추가해 방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산 찰옥수수 공동 방제는 농기계 진입 애로,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 등 섬지역 농업의 문제점 해소를 목표로 3년째 실시되고 있다. 드론 항공 방제는 고해상도 GPS 기반의 드론 사용으로 좁은 경사지나 접근이 어려운 농경지에도 빠르고 정밀하게 약제를 살포할 수 있어 한산도 옥수수 재배 농업인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후 변화로 인한 이상기후가 반복되고 있는 만큼 식물 병해충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효율적인 농업 드론 방제 기술을 활용하여 노동력 절감, 병해충 피해 감소뿐 아니라 옥수수 수확량 증가와 품질 향상까지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통영시는 한산 찰옥수수를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생력재배 기술보급 지원 사업 등을 추진 중이며, 지속 가능한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농가 맞춤형 시책 사업 발굴 및 지원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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