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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 5월 가정의 달 ‘가족안전 119체험행사’ 운영


통영소방서(서장 박길상)는 지난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광도면 죽림리 내죽도 공원 일대에서 ‘가족 안전 119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통영시민과 어린이 등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 중심의 소방 안전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통영시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주요 체험 내용은 ▲어린이 소방 장비(방화복, 헬멧 등) 착용 체험 ▲연기소화기 사용법 체험 ▲심폐 소생술 체험 ▲포토존을 활용한 소방 체험 활동 기념촬영 등이었다.

박길상 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 교육을 직접 체험하며 즐겁게 배우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소방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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