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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추도 인근 해상 실종자 발생…야간 집중 수색

항해 중 기관장 실종 신고 접수…함정·항공기 동원 총력 수색

통영해양경찰서는 3일 오전 2시 37분경 예인선 A호(78톤·승선원 4명·부산 선적)로부터 기관장 B씨(1956년생·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색에 나섰다고 밝혔다.

A호 측에 따르면 전날인 2일 오후 9시 29분경 거제 옥포항을 출항해 삼천포항으로 항해하던 중, 3일 오전 2시 37분경 근무 교대를 위해 기관장을 찾았으나 선내에서 발견되지 않아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즉시 항공기 1대와 경비함정 8척, 관공선 2척, 해양재난구조대 1척 등을 동원해 추도 인근 해역을 중심으로 해상을 광범위하게 수색하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통영해경은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수색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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