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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한산면 인근 양식장 근무자 해상서 발견… 긴급 구조

양식장 당직자 실종 신고 접수 후 40분 만에 발견
추봉도 인근 갯바위에서 구조 후 병원 이송

통영해양경찰서는 16일 오전 9시 15분경 통영시 한산면 추봉도 인근 양식장에서 실종 신고된 A씨(1968년생, 남)를 인근 해안가에서 발견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신고자는 양식장 소유주로, 이날 오전 8시경 양식장 당직 교대 시간에 A씨가 나타나지 않아 연락을 시도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자 양식장을 확인하러 갔다. 현장에는 휴대전화만 남아 있고 A씨가 보이지 않아 해경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종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즉시 사고 지점 인근 해안가를 중심으로 경비함정 3척, 관공선 1척, 해양재난구조대 2척 등을 동원해 집중 수색을 실시했다.

해경은 신고 접수 약 40분 만에 양식장 인근 해안가에서 수색 중이던 해경 구조대에 의해 A씨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확인돼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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